[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인 빅터 보니페이스가 충격적인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
독일의 빌트는 20일(한국시각) '레버쿠젠 스타선수의 심각한 교통사고'라며 보니페이스의 교통사고를 보도했다.
보니페이스는 지난 시즌 레버쿠젠의 무패 우승에 일조하며 유럽에서 큰 관심을 받은 공격수 중 한 명이었다. 시즌 중반 부상을 당하기 전까지는 엄청난 득점 페이스를 보여주며, 해리 케인, 세루 기라시와 득점왕 경쟁에 나서기도 했었다.
지난 시즌 34경기에서 21골 9도움을 쌓은 보니페이스는 2000년생의 어린 나이에도 이미 프로 통산 65골 23도움을 기록할 정도로 뛰어난 득점력을 보여줬다. 올 시즌도 이미 10경기에서 6골 1도움으로 레버쿠젠 최전방을 책임지고 있다.
하지만 시즌 도중 충격적인 교통사고가 보니페이스를 덮쳤다. 빌트는 '보니페이스는 프랑크푸르트 공항에 가는 길에서 심각한 사고가 발생했을 때 운전을 직접 하고 있었다. 그는 직접 SNS를 통해 공개한 영상에서 완전히 부서진 자동차 사진과 비디오를 올렸다. 그의 차는 고속도로 갓길에 멈추어 완전히 오른쪽이 파손됐다'라고 전했다.
보니페이스가 직접 SNS로 전한 영상에는 전면부가 굉장히 많이 파손된 차의 모습과 피로 인해 붉게 물든 손 등이 공개됐다. 보니페이스는 현장에 서서 사고 현장을 직접 공유했다.
다행스럽게도 충격적인 사진과 달리 보니페이스의 상태는 괜찮은 것으로 보인다. 레버쿠젠 구단은 빌트의 문의에 "보니페이스의 상태는 괜찮다"라며 심각한 문제는 발생하지 않았다고 답했다.
한편 보니페이스는 최근 나이지리아 대표팀에서는 리비아 대표팀과의 원정 경기를 앞두고 군사 공항에 억류되며 어려움을 겪기도 했다. 어려운 일들이 여러 차례 겹치며 이번 10월을 쉽지 않게 넘기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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