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김연아, 고우림 부부가 결혼 2주년을 자축했다.
22일 고우림은 자신의 개인 계정에 "2주년"이라는 짧은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연아는 노란 드레스를, 고우림은 브라운 정장을 입고 화보 촬영 중인 모습. 푸른 들판을 배경으로 함께 마주 선 두 사람은 완벽한 비주얼 합을 보여줬다.
특히 고우림은 단독샷을 촬영하는 김연아를 몰래 지켜보며 '아내 바보' 면모를 드러냈다. 행복하면서 다정한 두 사람의 모습이 훈훈함을 자아낸다.
앞서 이날 고우림의 아내 김연아도 두 번째 '결기'를 자축했다.
김연아는 22일 "두 번째 결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고우림과 김연아의 미공개 웨딩화보가 담겼다. 김연아는 우아한 순백의 드레스 자태로 시선을 사로 잡았다.
한편, 1990년생 김연아와 1995년생 고우림은 5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로, 2018년 올댓 스케이트 아이스쇼 무대에서 처음 만나 3년간의 열애 끝에 2022년 10월 22일 결혼했다.
고우림은 서울대학교 성악과를 졸업하고 JTBC '팬텀싱어 2'에서 최종 우승한 남성 4중창 크로스오버 그룹 포레스텔라의 멤버로 활동 중이다. 지난해 11월 육군 현역으로 입대, 군악병으로 복무 중이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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