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이계인이 현재 아내와 혼인신고를 안 한 이유를 밝혔다.
23일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배우 이계인, 여태까지 아내와 혼인신고를 하지 않았다?! 의리와 애정만으로도 살 수 있어요'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이계인은 "옛날에 사기 결혼을 당했는데 사기죄로 성립이 안 됐다. 우리나라가 좋은 나라라서"라며 "눈물을 흘리면서 통분한 마음을 억누르지 못하고 나 혼자서 술로 하루하루를 보낸 세월이 있었다"며 아픈 과거를 떠올렸다.
이어 "그런데 시간이 지나고 보니 혼인신고를 안 하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혼인신고를 했으면 내 주민등록번호를 조회했을 때 그 여인이 항상 따라다닐 텐데 그게 좋겠냐. 그래서 안 하길 천만다행이다 싶었다"고 말했다.
사기 결혼을 당한 후 재혼했지만, 다시 파경을 맞았던 이계인. 최근 한 방송을 통해서 세 번째 결혼을 고백한 그는 "지금 만난 아내와는 우정과 의리, 애정으로 산다. 순정도 있다. 그러니까 굳이 (혼인신고를) 해야 하나 싶다"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수홍은 "닭장도 있고 큰 집을 갖고 계시지 않냐. 부부가 공동명의를 하면 세금도 덜 내고 좋은데 혼인신고를 안 했으면 경제적인 문제는 없냐"고 질문했다.
이에 이계인은 "아내가 (뭔가) 욕심내면 해준다. 근데 그런 거에 별로 욕심이 없다"며 "꼭 혼인신고를 안 해도 우리끼리 의리, 애정, 우정이 있으면 쭉 잘 연결되어서 살지 않을까 싶다"고 말했다.
supremez@sportschosun.com
-
김병세, 15세 연하 ♥아내와 '시험관' 아픔…"8년째 노력 중" -
'이민설' 이휘재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4년만 복귀 무대서 고개 떨궜다[SC이슈] -
“상간녀 됐다” 신봉선, 남편 김대희와 ♥지경선 삼대자면 불편 (꼰대희) -
임창정, 가스·신문지 배달하던 '무명시절'…이병헌 전화로 '인생역전' -
"최미나수 작작 해" 독설 날렸던 홍진경…이번엔 생존 위해 "성격 좋아" 태세 전환 -
이재은, 도피성 결혼→결국 11년 만에 합의 이혼.."죽을 만큼 힘들었다" -
'왕사남' 1444만 돌파, '신과함께' 넘고 역대 흥행 3위 등극 -
김수용, 박승대와 생방송 난투극 후 근황..“영상 보고 먼저 연락오더라” (조동아리)
- 1."韓 축구 최고 재능 충격!" 이강인 아킬레스건 '살인태클' 위험→레드카드 유도…절뚝이며 벤치 OUT '걱정'
- 2.리그 첫 골 도전! 손흥민, '10번' 아닌 다시 '손톱'...오스틴전 최전방 출격[라인업]
- 3."'혼란의 더비' 오신 것 환영" 'BBC'의 팩폭! 토트넘, 노팅엄과 '잔류 전쟁'…손흥민 그리운 '포기 모드' 팬, 대규모 시위 연기
- 4.'억까' 빌트도 인정했다! '수비부터 공격까지' 김민재, 우니온전 최고 활약...베스트 컨디션으로 홍명보호 합류
- 5.누가 내 1700억 계약 최악이래...말은 필요 없었다, 이정후 홈런으로 '무력 시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