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모델 출신 방송인 홍진경이 180cm에 44 사이즈를 유지하는 유지어터의 비결을 최초 공개했다.
25일 홍진경은 자신의 '공부왕 찐천재 홍진경' 채널에서 몸매 관리 비법을 전했다.
홍진경은 "내일 화보 촬영이 있는데 요즘 살이 걱정스러울 정도로 쪄서 바짝 관리하도록 하겠다"며 하루 일과를 공개했다.
홍진경은 아침 7시에 종로구에 있는 수영장을 찾아 아침 수영에 나섰다. 그녀는 "레인을 10번 10번 오간다. 전 수영 폼도 엉망이고 배운 적도 없다"며 나갈때는 물속에서 걷기 운동을 하며 에어로빅 팔동작으로 마무리했다.
이어진 일정은 종교 활동. 홍진경은 "주일에 미사를 성북동 성당으로 나간다"며 "로마시대에 천주교인들이 박해 속에서 미사를 올리던 지하 묘지 같이 지하에 미사를 보는 곳이 있다"고 말했다.
집에 돌아와 오전 10시에 아침 준비를 시작한 홍진경은 기름기 없는 돼지 항정살과 두부를 구워 냈고, 나또와 야채 샐러드, 무화과를 곁들여 탄수화물 없는 푸짐한 한상을 만들었다.
이어진 일정은 수학 1대1 과외. 홍진경은 "11월7일 수학검정고시 라이브가 잡혀 있지 않나. 요즘 수학 과외를 받고 있다"며 뇌 운동도 활발하게 했다.
홍진경은 오후 2시 북악산을 올랐다. 그녀는 "주말에 특별한 일 없으면 산에 오른다. 보통 이렇게 낮보다 새벽에 오는걸 좋아한다. 제가 좋아하는 산 정상의 바위가 있다"며 3시에 정상에 올라 멋진 뷰를 보며 명상의 시간을 가졌다.
다음날 화보 촬영 현장. 평소 입지 않는 브라톱을 입고 수줍게 등장한 홍진경은 본업 모델일을 프로답게 해내고 박수를 받았다.
홍진경은 조명 빛 위로 스튜디오의 먼지가 비치자 "내가 언제 나이트를 끊었는지 아느냐"고 급작 고백하면서 "나이트 안에 조명 속 먼지가 너무 심한 걸 본거다. 그날로 나이트를 끊었다"고 말했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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