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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일(현지시간) 공개된 최신 차트에서 '아파트'는 지지 페레즈의 '세일러 송'(Sailor Song)에 이어 2위에 자리했다. '아파트'는 지난달 25일 첫 진입 시 4위를 기록한 이후 꾸준히 순위를 끌어올리며 정상을 노렸지만 이번 주에는 2위에 만족해야 했다. K팝 가수가 영국 싱글차트에서 1위를 기록한 사례는 2012년 싸이의 '강남스타일'이 유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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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틱톡과 같은 SNS에서는 팬들이 '아파트'의 한국어 발음을 따라 하며 영상을 올리는 챌린지가 유행하면서 전 세계적으로 폭넓은 인기를 끌고 있다. 이러한 대중적인 호응에 힘입어 '아파트'는 앞으로도 차트에서 순위를 더 끌어올릴 가능성이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만약 '아파트'가 1위에 오른다면 로제는 K팝 가수 최초로 영국 싱글차트와 앨범 차트에서 모두 정상에 오른 기록을 세우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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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차트에서 BTS 진의 신곡 '아일 비 데어'(I'll Be There)는 44위로 진입하며 주목받았고, BTS 지민의 솔로 2집 타이틀곡 '후'(Who)는 15주 연속으로 50위를 기록했다. 또한 블랙핑크 제니의 솔로곡 '만트라'(Mantra)는 67위에 오르며 여전히 K팝 아티스트들의 강력한 존재감을 확인시켰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