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그룹 NCT 재현이 4일 입대한다.
재현은 이날 육군훈련소에 입소,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육군 군악대 소속으로 복무하게 된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9월 "재현은 육군 군악대에 지원해 병무청으로부터 합격 통지를 받았다. 현역으로 입대해 병역의무를 이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입소 당일 별도의 행사는 진행되지 않는다. 소속사 측은 "신병교육대 입소 당일에는 다수의 장병 가족이 함께하는 자리인 만큼 현장 혼잡에 따른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별도의 공식행사는 없다"고 전했다.
이로써 재현은 4월 해군 현역으로 입대한 태용에 이어 팀내 두 번째로 국방의 의무를 이행하게 됐다.
재현은 3일 "함께한 추억을 회상하며 함께할 여정을 기대하며"라며 사진을 여러 장 공개, 팬들에게 작별 인사를 전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재현은 금발을 다시 검게 염색하고, 귀여운 밤톨머리로 변신했다. 반삭 스타일에도 굴욕 없는 뚜렷한 이목구비가 눈에 띈다. 특히 재현은 잘라낸 머리카락으로 바닥에 '입대'라는 글자를 만들어 많은 팬들의 응원을 받았다.
재현은 2016년 데뷔, NCT, NCT127, NCT 도재정 등으로 활약했다. 올해 8월에는 솔로 1집 '제이'를 발매하며 솔로로도 데뷔했으며 지난달 24일 신곡 '언컨디셔널'을 발매하고 26~27일 서울 올림픽공원 핸드볼경기장에서 팬콘서트 '뮤트'를 개최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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