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토트넘이 레알 마드리드의 '2006년생 신성' 엔드릭 영입 기회를 잡았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4일(이하 한국시각)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를 임대로 떠내보낼 의향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토트넘은 내년 1월 이 엄청난 재능을 영입할 수 있는 강력한 팀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2006년생 엔드릭은 이미 브라질 A대표팀을 뒤흔드는 재능이다. 브라질 최고의 재능으로 꼽힌다. 그는 만 18세가 된 지난 여름 레알 마드리드의 유니폼을 입었다.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 영입을 위해 무려 6000만 유로를 투입했다. 다만, 엔드릭은 레알 마드리드 주전 경쟁에서 다소 밀린 모습이다. 올 시즌 총 107분을 뛰며 2골-1도움을 기록하는 데 그쳤다.
팀토크는 스페인 언론 피차헤스의 보도를 인용해 '토트넘이 내년 1월 엔드릭 영입을 위해 출사표를 던졌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엔드릭을 영입할 수 있는 두 팀 중 한 팀으로 보인다. 엔드릭 영입을 놓고 경쟁하는 팀은 유벤투스다. 레알 마드리드는 엔드릭 임대 이적을 통해 그가 상위 리그에서 경쟁하고, 1군 출전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엔드릭의 완전 이적 옵션도 넣지 않을 계획이다. 오직 커리어를 위해서만 승인할 예정'이라고 했다.
이 매체는 '스페인 언론은 엔드릭이 토트넘보다 유벤투스로 임대 이적할 가능성이 더 높은 것으로 보고있다. 공격 옵션 때문이다. 실제로 토트넘에는 손흥민, 데얀 쿨루셉스키, 브레넌 존슨 등 엔드릭이 선호하는 포지션에 선수들이 있다'고 덧붙였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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