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김성찬이 세상을 떠난지 25년이 됐다.
故 김성찬은 지난 1999년 11월 7일 급성 말라리아로 세상을 떠났다. 향년 45세.
당시 고인은 1999년 9월 20일 KBS2 '도전 지구탐험대' 촬영을 위해 라오스와 태국 접경 지역에 체류하던 중 말라리아에 감염됐다.
그는 귀국 즉시 한 방송에 출연 후 쓰러져 한 달 가까이 의식을 찾지 못하다 숨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이후 '도전 지구탐험대'는 제작환경에 대한 책임 논란 및 안전 불감증 등으로 시청자들의 원성을 사게 되며 결국 폐지됐다.
한편 김성찬은 1973년 MBC 6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영화 '48 + 1', '천재 선언', '서울 통화중', '못먹어도 고', '성춘향', 드라마 '야망의 세월', '바람과 구름과 비', '무풍지대' 등에 출연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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