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나는 솔로' 23기 자기소개 시간에 예기치 못한 반전 매력들이 터져 나왔다. 영호는 첫인상 투표에서 4표로 인기를 독차지하며 반전 매력을 보였고 영수는 아버지조차 몰랐던 출연 사실을 밝히며 솔직한 자기소개로 웃음을 자아냈다.
6일 방송된 SBS플러스·ENA 예능 프로그램 '나는 솔로'에서는 23기 남자 출연자들의 자기소개 시간이 이어졌다. 첫인상 선택에서 4표를 얻으며 1위에 오른 영호는 그야말로 반전의 주인공이었다.
반면 한 표도 받지 못한 광수는 충격을 받아 새롭게 접근하기 시작했다.
귀인 복주머니로 영호와 만난 옥순은 첫인상 투표에서 영호를 선택했다고 밝혔고 이에 영호는 예상치 못한 인기에 "이런 일은 내 인생에 없었다"며 당황했다. 옥순이 자신을 연하로 확신하자 영호는 부담을 느끼는 듯한 표정을 보였다.
이후 자기소개 시간에는 수트를 차려입은 영수가 등장했다. 그는 "연세대를 졸업했고 증권사에서 기업 금융 업무를 맡고 있다"며 직업과 가족 이야기를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영수는 출연 사실을 아버지가 모른다며 "아버지께서 굉장히 유교적이신 분이라 출연 사실을 알리지 않았다"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이이경은 "자기소개를 준비하지 않은 느낌이다"라며 "상한가인지 하한가인지 알겠지?"라고 덧붙여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또한 4표의 주인공 영호는 "88년생 변호사"라며 학창 시절과 커리어에 대해 털어놓았다. 그는 "유년 시절 자신감이 넘쳤지만 고시 준비 실패 후 7급 공무원으로 일했다. 변호사 권유를 받아 서른 즈음 로스쿨에 진학했다"며 자신의 여정을 설명했다. 연애 경험에 대해서는 "연애 횟수가 다섯 번도 안 되고 가장 길게 사귄 것도 6개월 미만"이라며 자신의 연애 스타일을 솔직하게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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