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이유나 기자] 핑클 출신 뮤지컬 배우 옥주현이 목을 관통하는 장침을 직접 보여줬다.
8일 옥주현은 "내 경추와 척추가 가장 행복해지는 시간"이라며 "오늘은 양쪽이 반듯하게 평행으로 들어갔다. 흔치 않을 일"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옥주현 손 길이만한 20cm에 가까운 장침을 목을 관통해 꽂은 옥주현의 목 뒤태가 담겨 있다.
옥주현은 "코도 뚫리고 목도 가볍고 소리도 ?? 쉽게 잘나 사랑해요 장침"이라고 적으며 정작 본인은 시원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팬들은 "진심 너무 무섭다" "보기에 너무 소름끼친다" "언니 정말 멋져요.. 아파도 건강을 위해 무대 관객을 위해서라면 뭐든 다하는 옥언니"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앞서 옥주현은 길거리에서 비타민 스틱으로 뮤지컬에 필요한 흡연연기를 하는 영상을 올렸다가 삭제 엔딩을 맞았다.
옥주현은 동료 배우들의 코칭에 따라 손가락의 위치를 바꾸고 있으나 담배를 피지 않기 때문에 어리둥절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옥주현은 "늘 웃음바다 우리 마타하리 팀. 비타민 훈증기와 한 몸. 벨리 보다 어려운 흡연 연기"라고 흡연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하지만 이 영상을 본 네티즌들 사이에서 설왕설래가 이어졌다. "미성년자들도 보는데 굳이 왜"라는 반응과 "연기 연습은 연습으로만 봐라" 등으로 엇갈린 것. 결국 논란이 이어지자 옥주현은 해당 영상을 삭제했다.
한편,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에 출연한다. 뮤지컬 '마타하리'는 제1차 세계대전 중 이중 스파이 혐의로 프랑스 당국에 체포돼 총살당한 아름다운 무희의 실화를 바탕으로 탄생한 작품이다.
ly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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