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배우 안재현이 사랑니 발치를 앞두고 긴장했다.
8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안재현이 생애 처음으로 사랑니와 이별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안재현은 "사랑니 도대체 왜 나는 거냐. 사랑니 뽑는다. 한번도 안 뽑아봤다. 왜? 지금?"이라며 걱정 가득한 표정을 지었다.
이에 키는 "이 나이에?"라며 놀랐고, 코쿤은 "이제 사랑하려나 보다"고 했다. 당황한 표정의 안재현. 그러자 전현무는 "사랑은 이미 했었다"고 장난을 친 뒤, 뒤늦게 '비밀'이라는 포즈를 취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재현은 "이제 어른이 돼가는 거다. 그 전까지는 애였다"고 말한 뒤 바들 바들 떨며 고개를 푹 숙여 웃음을 안겼다.
그러자 전현무는 "나는 더 늦게 뺐다. 40살 넘어서 뺐다"고 하자, 키는 "그냥 생니를 발치하신 거 아니냐"고 했다. 이에 전현무는 "트렌드에 민감해도 생니를 빼지는 않는다. 44살에 뺐다"고 하자, 박나래는 "설마 그분 만날 때 아니냐"고 놀려 웃음을 자아냈다.
이장우는 "한꺼번에 두 개를 빼면 음식을 못 씹는다고 해서 하나씩 발치했다"고 하자, 전현무는 "모든 기준이 음식이냐"고 해 웃음을 안겼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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