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정지선 셰프가 안성재 셰프가 누군지 몰랐다고 고백했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이하 '아형') 458회에서는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이하 '흑백요리사')의 정지선, 파브리, '요리하는 돌아이' 윤남노, '철가방 요리사' 임태훈이 출연했다.
이날 정지선 셰프는 '흑백요리사' 출연 후 인기에 대해 "12월 말까지 예약 끝났고, 당일 고객은 따로 받는다. 우린 건물 반 바퀴를 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또 파브리는 "대부분 워크인 손님들이 많아서 오픈 3시간 전부터 대기한다. 근데 좋은 건 주변에 있는 카페까지 행복하다. 다들 부자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정지선은 '흑백요리사' 출연 계기에 대해 "섭외 받았을 때 여러 번 안 하겠다고 거절했지만 외식업계가 침체되어 있고, 방송에 셰프 출연도 없는 것 같아서 출연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신동이 "나는 시청자 입장에서 안성재 셰프를 처음 뵀다"고 하자 정지선은 "나도 몰랐다"고 고백했다.
이에 파브리는 "몰랐어? 전 세계에 유명하다. 저는 옛날 파인다이닝 셰프였잖나. 커뮤니티 안에 한국 모수. 밍글스 너무나 유명하다"라고 안성재 셰프를 언급했다.
이를 들은 정지선은 "사실 중식은 미슐랭에서 좀 멀어지는 것 같다"며 "미슐랭 3스타 셰프가 한국에 있는 줄도 몰랐고 그래서 그 분이 누군지도 몰랐다"고 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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