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개그우먼 박소영이 전 야구선수 문경찬과 결혼을 앞두고 웨딩 화보를 공개했다.
박소영은 11일 자신의 개인 계정에 "지난주 따끈따끈하게 찍은 웨딩촬영 완성본이 나왔다"며 "많은 분들의 사랑으로 너무 예쁘게 나왔다. 모두 감사드린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소영이 예비신랑 문경찬의 어깨에 기댄 채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어진 사진에서는 동료 개그우먼 이수지, 김승혜, 오나미, 김민경 등과 함께 다양한 포즈를 취하며 변함없는 우정을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박소영과 문경찬은 오는 12월 22일 결혼을 앞두고 있다. 이에 앞서 두 사람은 지난달 MBC 표준FM '박준형, 박영진의 2시 만세'에 출연해 달달한 애정을 과시한 바 있다. 문경찬은 박소영과 결혼을 결심하게 된 계기에 대해 "예전에 본 적이 있었는데 실물 미인이라 생각했다. 작년에 은퇴하고 쉬는 도중, 미래에 대한 고민이 많았다. 그때 박소영이 옆에서 응원을 많이 해줬다. 그런 모습이 믿음직스러웠다"고 밝혔다.
박소영도 문경찬에 대해 "처음 봤을 때 활짝 웃으면서 오는데 그 인상 자체가 너무 좋았다"라며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했다. 대화를 하는데 미래에 대한 확신이 있는 모습이 멋있었다"라고 털어놔 부러움을 자아냈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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