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정가람이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에서 역대급 빌런 노준서 역을 소화하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OTT 콘텐츠 순위 집계 사이트 FlixPatrol에 따르면 '강남 비-사이드'는 디즈니+ TV 쇼 부문에서 글로벌 전체 6위를 기록하며 전 세계 구독자들을 매료시키고 있다. 극 중 정가람은 강남 클럽 VIP이자 스타 노준서로 등장해 화려한 삶과 잔혹함을 넘나드는 입체적인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이목을 사로잡았다.
정가람은 끝없는 쾌락과 권력을 좇는 노준서의 모습을 섬뜩한 눈빛과 광기 가득한 표정으로 생생하게 그려냈다. 폭주하는 광기와 살벌한 말투로 강렬한 빌런의 면모를 드러내다가도, 위기의 순간에는 겁에 질린 표정과 흔들리는 눈빛으로 복잡한 감정선을 탁월하게 표현했다. 매회 충격적인 전개로 구독자들에게 긴장감을 선사한 정가람은 극의 중심에 놓인 흑막의 실마리를 쥔 인물로서 이야기의 흐름을 주도하며 숨 막히는 몰입감을 불어넣었다.
정가람은 스타라는 화려한 겉모습 뒤에 잔인한 본성을 숨긴 노준서의 이중적인 면모를 탁월하게 표현하며, 극 전체에 생동감을 불어넣었다. 첫 등장부터 섬뜩한 아우라로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그는 '강남 비-사이드'를 통해 한계 없는 캐릭터 소화력을 보여주며 연기 스펙트럼을 넓혔다. 정가람은 이어 넷플릭스 시리즈 '탄금'에도 출연할 예정으로, 또 다른 새로운 얼굴을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는 매주 수요일 디즈니+에서 공개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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