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이강인이 프랑스 리그1에서 선정한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프랑스 리그 사무국은 14일(한국시각) 공식 SNS를 통해 1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을 발표했다. 이강인이 1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뽑힐 수밖에 없는 활약이었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앙제의 11라운드 경기에서 이강인은 PSG 이적 후 최고의 경기력을 선보였다. 우측 윙포워드로 오랜만에 익숙한 포지션에서 선발 출장한 이강인은 해당 포지션 주전인 우스망 뎀벨레보다도 훨씬 더 위협적인 능력을 증명해냈다.
이강인은 전반 16분부터 불을 뿜었다. 마르코 아센시오가 좌측으로 빠져서 크로스를 올려줬다. 페널티박스 안으로 들어간 이강인이 논스톱 슈팅으로 연결했다. 수비수가 골라인 앞에서 걷어낸 것처럼 보였지만 주심의 시계에 골 인정 신호가 커졌다. 이강인의 시즌 5호골이었다.
첫 번째 골을 넣은 후 4분 뒤 이번에도 좌측에서 PSG의 공격이 이어졌다. 브래들리 바르콜라의 패스를 받은 아센시오가 문전에서 이강인에게 내줬고, 이강인이 이번에도 간결하게 마무리했다. 시즌 6호골을 터트린 이강인은 2022~2023시즌 마요르카에서 달성한 개인 1시즌 최다골 기록과 동률을 이뤘다.
이강인의 활약은 여기서 끝이 아니었다. 전반 종료 직전 이강인이 우측에서 바르콜라를 향해 택배 크로스를 보내줬다. 바르콜라가 가볍게 헤더로 마무리하면서 PSG는 전반 45분 만에 앙제의 의지를 없애버렸다. 2골 1도움을 기록한 이강인은 이날 경기 최우수급 선수로 인정받아 마땅했다.
이강인과 함께 멀티골을 터트린 바르콜라도 베스트 일레븐에 뽑혔다. 이외에도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리옹), 틸로 케러(AS모나코) 등이 11라운드 베스트 일레븐에 선정됐다.
이강인은 리그 공식 베스트 일레븐에 뽑히기 앞서서 각종 축구 통계 매체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소파 스코어에서는 이번 시즌 프랑스 리그에서 평점 10점을 받은 유일한 선수가 됐다.
또 다른 축구 통계 매체인 후스코어드닷컴에서 선정하는 2024년 11월 2주차 유럽 5대 리그 이주의 팀에서도 이강인의 이름이 올라왔다.
이강인은 모이스 킨(피오렌티나), 오마르 마르무쉬(프랑크푸르트), 비니시우스 주니오르(레알 마드리드), 브루노 페르난데스(맨체스터 유나이티드), 조던 픽포드(에버턴) 등과 함께 유럽 5대 리그 이주의 팀에 뽑혔다.
앙제전을 마치고 쿠웨이트로 날아간 이강인은 금일 저녁 쿠웨이트를 상대로 맹활약을 기대하게 만들었다.
-
87세 전원주, 보증금 10억 최고급 실버타운 입주 결정 "가격 상관없다" -
故 이주희 남편의 호소 "갑작스러운 심정지, 근거 없는 추측 멈춰달라" -
몸무게 34kg..35세로 요절한 스타, 진짜 사인은 에이즈 ‘충격’ -
이병헌이 '딸바보' 될만하네...이민정, 3세 딸 공개 "무대를 즐기는 그녀" -
‘쿠팡 물류센터 알바’ 뛰던 임주환, 결국 병원 응급실서 링거 맞아..“신체적·정신적 컨디션 최악” -
코드 쿤스트, 8년 사랑 마침표 찍었나..소속사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공식] -
박준형♥승무원 아내, 10년전 비교샷에 감탄..변함없는 미모·사랑 -
조진웅, 불명예 은퇴 1년만에 안방 복귀하나...'시그널2' 11월 편성설에 쏠린 눈
- 1.외신도 인정한 한국 최악의 월드컵! 선수끼리 몸싸움→손흥민 탈구 부상 재언급…식중독 질문부터 문체부 감사까지
- 2.'대참사' 홍명보호보다 심각 사태...'32강 충격 탈락' 나겔스만 미친 뻔뻔함 "난 사퇴할 생각 없다"
- 3."충격" 하늘이 일본 외면했다, 日 언론마저 "월드컵 우승 목표, 한참 미달"...모리야스 '오피셜' 자진 사퇴 나올까, "아직 아무것도 정해지지 않아"
- 4.눈물 흘리고 땅 내리치던 이강인, 마침내 웃는다...월드컵 조기탈락 여파, "변수 없으면 몇 시간 안에 오피셜 발표"
- 5."네 주제를 좀 알아라" 일본 대망신도 이런 대망신이 없다...'브라질 광역 도발' 천재 유망주 공개 조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