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게은기자] 그룹 라붐 출신 율희가 세 자녀를 향한 그리움을 드러냈다.
14일 율희의 채널 '율희의 집'에는 율희의 일상 영상이 공개됐다.
율희는 친구와 함께 장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특히 한 과자를 집으며 "아기들 줄 것도 샀다"라며 세 자녀를 그리워했다. 빼빼로데이를 기념, 아이들에게 과자 선물을 하겠다는 것. 율희는 귀마개를 보면서도 아이들 생각에 가득 잠긴 율희. 율희는 "너무 귀엽다"라며 한동안 귀마개에서 눈을 떼지 못했다.
율희는 친구와 함께 집으로 돌아와 오징어볶음을 만들기 시작했다. 율희는 능숙한 칼질을 했고 친구는 "오 잘 썰었는데? 오 잘하는데? 주부 9단이네요"라며 놀랐다. 율희는 "당연하다. 진짜 주부였으니까요. 지금도 뭐 주부.. 지금도 엄마니까요!"라고 강조했다.
한편 율희는 지난 2018년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슬하에 세 자녀를 뒀지만 지난해 이혼했다. 최근 율희는 결혼 생활 중 시부모 앞에서 최민환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최민환이 유흥업소를 드나들었다고 주장해 논란이 일었다. 율희는 이혼 1년 전 최민환이 업소를 다녔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며 이것이 이혼의 결정적인 이유가 됐다고 강조하기도.
이후 최민환은 FT아일랜드에서 잠정 탈퇴했고 아이들과 출연했던 육아 예능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 활동을 중단했다. 현재 최민환이 아이들을 양육 중인 터라, 율희는 다시 아이들을 직접 키우고 싶다는 간절한 바람으로 최민환을 상대로 양육권 및 재산분할 소송을 청구한 상황이다.
지난 10일 율희는 최민환을 향한 폭로를 결심한 이유에 대해 "저에 대한 억측이 많았고 모든 걸 바로잡고자 얘기를 꺼냈다"라고 밝혔다.
joyjoy9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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