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동석이 건강 상태를 알렸다.
19일 최동석은 "1년에 한번씩 허리가 말썽이다. 이틀동안 일어나지 못해서 친구가 간호해주고 한의사 동생한테 침맞고 걷기 시작"라는 글과 함께 근황이 담긴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동석은 아픈 허리를 보호하기 위해 복대를 차고, 회복과 안정에 힘 쓰고 있는 모습. 최근 개인사까지 겹친 터라 많은 네티즌들의 걱정을 자아냈다.
한편 KBS 공채 아나운서 동료로 인연을 맺은 박지윤과 최동석은 2009년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뒀지만 지난해 파경 소식을 전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10월 30일 제주지방법원에 이혼조정신청서를 제출하고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자녀의 양육권과 친권은 모두 박지윤이 확보한 상태다.
이후 박지윤은 지난 7월 최동석의 지인 A씨를 상대로 상간녀 소송을 추가 제기했고, 최동석 역시 박지윤과 남성 B씨를 상대로 상간 소송을 걸었다. 현재 양측 모두 불륜설을 부인하고 있는 상황인 가운데 디스패치가 두 사람의 갈등이 담긴 녹취록을 공개해 파장이 일었다.
특히 녹취록에는 최동석이 아내 박지윤의 외도를 추궁하는 의처증이 의심되는 정황과 부부간 성폭행을 암시하는 내용도 담겨있어 충격을 안겼다. 이에 사건을 철저히 조사해 달라는 국민신문고 민원이 접수되었으나, 경찰은 "증거 불충분으로 입건 전 조사를 종결한다"며 해당 수사를 불입건으로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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