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이동휘가 결별 발표 하루 만에 근황을 공개했다.
27일 이동휘는 자신의 SNS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동휘가 키우는 반려묘가 세상 밖을 바라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은 서울에 '첫눈'이 내린 날로, 하얗게 쌓인 서울 전경이 포근하면서도 왠지 모르게 씁쓸한 느낌을 자아낸다.
특히 해당 게시물은 전날인 26일 정호연과의 결별 발표 이후 첫 SNS 게시물이다.
당시 이동휘와 정호연 양측 소속사들은 스포츠조선에 "두 사람이 결별한 것이 맞다"고 밝혔다. 결별 사유에 대해서는 "사생활"이라며 말을 아꼈다.
두 사람은 연예계 대표 장수커플로, 2016년 1월 교제를 시작해 공개 연애를 이어온 바 있다.
비록 이제는 연인에서 동료로 돌아갔지만, 두 사람은 여전히 서로의 계정을 팔로우하며 훈훈한 우정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서로 비슷한 시기에 올렸던 '커플링'을 착용하고 올린 사진을 그대로 남겨놔 팬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한편 정호연은 넷플릭스 한국 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강새벽 역으로 전 세계 OTT 시청자들을 사로잡았으며 제28회 미국 배우조합상에서 TV 부문 드라마 여자배우상을 받았고, 제1회 청룡시리즈어워즈 신인여우상을 거머쥐었다.
이동휘는 지난 10월 개봉한 영화 '결혼, 하겠나?'에 출연했으며, 내년 공개 예정인 디즈니+ 오리지널 '파인: 촌뜨기들'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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