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다섯째를 임신 중인 정주리가 일본으로 태교 여행을 떠난 근황을 알렸다.
27일 정주리의 유튜브 채널에는 '완전 무계획 오키나와 여행. 대가족 총출동'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서 정주리는 남편, 네 아들 뿐만 아니라 시댁 식구들과 함께 일본 오키나와로 여행을 떠났다.
하지만 P인 정주리는 여행가기 전날임에도 숙소도 예약하지 않고, 렌트카도 안 빌리고, 비행기만 겨우 예약한 상태였다. 그럼에도 정주리는 "너무 재밌다. 계획은 지금부터 하면 된다. 다 해결된다"면서 미소를 지었다.
그러나 다음날, 공항에 도착하자마자 문제가 생겼다. 지각을 했을 뿐만 아니라 입국 수속을 앞두고 여권이 보이지 않아 한참을 헤맨 것. 가까스로 여권을 찾은 정주리는 "십년 감수했다"고 안도의 한숨을 쉬었다.
우여 곡절 끝에 정주리 가족은 일본행 비행기에 몸을 실었고, 오키나와에 무사히 도착했다. 모노레일을 타고, 국제 거리를 걸어 다니고 고기를 먹으며 행복한 여행을 즐겼다.
그러나 여전히 숙소가 문제였고, 두번의 예약 실패 끝에 가까스로 비싼 값으로 호텔 방을 잡았다.
다음날도 회 센터에서 푸짐하게 회 먹방을 펼치며 행복한 가족 여행을 즐겼다. 여행을 마치며 정주리는 "2박3일은 아쉽다. 다음에 또 와서 제대로 여행을 즐기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세 연하 비연예인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네 아들을 뒀다. 현재 다섯째 아들을 임신 중이며 내년 1월 출산한다.
jyn2011@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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