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배우 정우성이 최근 사생활 논란에 대해 정면돌파를 선택한 가운데, 동료 배우들은 박수로 그를 응원했다.
지난 29일 서울 여의도 KBS홀에서 제44회 '청룡영화상'이 열렸다.
앞서 지난 24일 한 매체는 모델 문가비가 최근 출산한 아들의 친부가 정우성이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정우성과 문가비는 2022년 한 모임에서 만나 가깝게 지냈다. 이후 지난해 6월 문가비가 정우성의 아이를 임신했고, 지난 3월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와 관련해 정우성 소속사 아티스트 컴퍼니는 "문가비가 SNS를 통해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며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는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며 아버지로서 아이에 대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이후 정우성의 '청룡영화상'의 참석 여부에 뜨거운 관심이 쏟아졌다.
결국 '최우수관객상' 시상을 위해 정우성은 황정민과 함께 무대에 올랐다.
'서울의 봄'이 최우수 관객상을 받은 후 정우성은 "'서울의 봄'을 관람해주신 관객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 저는 '서울의 봄'을 함께 했던 제작진에게 저의 개인적인 일이 오점으로 남지 않기를 바란다. 저를 사랑해주신 분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고 말씀드린다. 모든 질책은 제가 받고 안고 가겠다. 그리고 아버지로써 아들에 대한 책임은 다 할 것이다"라고 정면돌파를 선택했고, 배우들은 박수로 정우성을 응원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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