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물관리위원회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CKL기업지원센터에서 '국내대리인지정제 법률 개정에 따른 게임이용자의 권익보호 방안'을 주제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지난 6월 개최된 제1회 게임이용자 소통 토론회와 같이 게임 관련 의제에 대한 전문가 발제와 토론 진행 후 게임 이용자들의 의견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지게 된다. 이용자의 실질적 권익 증진을 위한 발전적 방향을 모색하기 위한 자리로, 이용자 누구나 현장 등록하면 참여할 수 있다고 게임위는 전했다.
세부 발표 주제는 국내대리인지정제 도입에 따른 시행령 개정 방향(한국소비자원 오지영 변호사), 국내대리인지정제 도입에 따른 게임이용자 권익보호 방안(한국법제연구원 김윤정 연구위원)으로 구성된다. 이어 게임이용자 협단체와 관련 전문가들이 발제 내용에 대한 토론을 진행하고, 참석한 게임이용자들의 질의응답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게임위 서태건 위원장은 "소통 토론회를 통해 서로의 관점의 차이를 이해하고, 상호 신뢰가 향상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국내대리인지정제 법률 개정과 관련해 게임이용자의 권리를 강화할 수 있는 현실적이고 다양한 의견이 오가길 기대하며, 이를 통해 게임이용자의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게임위도 계속해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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