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안소윤 기자] 배우 박예영의 도전은 현재진행형이다. 매 작품마다 자신의 틀을 깨며 성장 스토리를 쓰고 있다.
박예영은 영화 '월동준비'로 데뷔한 이후 '소셜포비아', '뺑반', '버티고' 등 다수의 단편과 영화는 물론 '갯마을 차차차', '구경이', '안나', '세작, 매혹된 자들' 등을 통해 안방극장에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바탕으로 존재감을 드러내왔다. 4일 개봉한 영화 '언니 유정'에서는 유정 역으로 분해 겨울 극장가에 따뜻한 힐링을 불어넣는다.
'언니 유정'은 예기치 못한 사건으로, 차마 드러내지 못했던 서로의 진심을 향해 나아가는 자매의 성찰과 화해 그리고 사랑에 대한 드라마를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예영은 동생 기정을 누구보다 잘 안다고 생각하는 언니 '유정' 역으로 분했다. 막막한 삶 속에서 고군분투하는 유정에게 하나뿐인 동생 기정이 휘말린 영아 유기 사건은 그녀의 삶을 송두리째 뒤흔들어 놓는다.
그럼에도 사건을 좇으며 꿋꿋하게 세상을 헤쳐 나가는 힘을 보여주는 유정 캐릭터로 완전하게 분한 박예영은 켜켜이 쌓여가는 인물의 복잡한 감정선을 설득력 있게 그려내 몰입도를 극대화한다. 극의 중심에서 박예영은 오롯이 연기력으로 처음부터 끝까지 극을 탄탄하게 이끈다.
그간 다수의 작품을 통해 튀지는 않지만, 촘촘하고 현실감 높은 생활 연기를 보여주며 대중의 주목을 받아온 박예영이기에 '언니 유정'을 통해 영화에 대한 물음표를 느낌표로 바꿔 버리는 연기력을 보여줄 것으로 더욱 기대된다.
안소윤 기자 antahn22@sportschosun.com
-
김구라 "6살 늦둥이 딸, 한달 학원비 180만원...그리와 180도 달라"('라스') -
서동주, '임신 성지' 130년 한의원서 절박한 심정 "난자 채취 10번-유산 이후 최선" -
정문성, 결국 대국민 사과 "'허수아비' 진범, 일단 죄송…연기 용서해달라" -
김민식PD "퇴출 당했지만 매달 1000만원 꽂혀"…유재석도 놀란 '노후 설계' ('유퀴즈') -
신지♥문원 향한 '이혼 훈수' 논란…동료 변호사도 "인간이 할 짓이냐" 직격 -
'열애 고백' 서인영, 이혼 후 만난 ♥남친과 러브스토리 "눈 안 피하고 인사..매력적" -
'음주운전 3범' 상해기, 자숙인가 수익 사수인가…또 맞춘 '유튜버 6개월 법칙' -
장항준, 1600만 거장의 '번아웃' 고백…"막 살고 싶은데 보는 눈 너무 많다"
- 1.김연아 작심발언→완전히 무시!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나...올림픽 망친 '도핑 논란' 장본인, 대국민 사과 대신 "자격 정지? 오히려 좋았다" 주장
- 2.MLS 공식발표, '참사와 굴욕의 연속' 손흥민+LA FC 파워랭킹 대폭락 '1위→4위→7위' "극심 부진, 재정비 절실"
- 3.김서현, 1군 복귀 6일만에 다시 2군행…"제구가 제일 문제, 시간 충분히 줄 것"
- 4."두산의 선택이 틀리지 않았다." 손아섭 기어이 125m 스리런포 작렬. 1군 기회 오나[SC퓨처스]
- 5.[속보]오타니 12G만 홈런포 폭발! 타선 부진 끝내나…김혜성은 ABS 챌린지 위축→LAD 2-1 리드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