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가수 임영웅이 '공연킹'이 될 수밖에 없는 이유를 보여줬다.
임영웅은 3일 자신의 계정에 "사진첩에 온통 러닝 투성이"라며 사진을 두 장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임영웅은 바람막이에 조끼, 반바지와 레깅스로 무장하고 러닝에 푹 빠진 모습이다. 러닝 때문에 살이 빠진 듯 안 그래도 작은 얼굴이 소멸 직전으로 더 작아진 것이 눈길을 끈다.
임영웅은 27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단독 공연 '리사이틀'을 위해 체력 관리에 나선 것으로 보인다. 임영웅은 최대 2만 500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고척 스카이돔에서 무려 6회에 걸쳐 공연을 연다. 게스트 없이 홀로 2시간 넘는 공연을 6회나 끌어간다는 것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엄청난 체력을 요하는 일이다. 그런 만큼 임영웅도 영웅시대와의 완벽한 교감을 위해 자기 관리에 돌입하며 그가 공연의 제왕이 된 이유를 입증했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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