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안지 기자]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가수 겸 뮤지컬 배우 배다해가 건강한 배아들을 위해 다이어트 중이다.
배다해는 9일 "늦은 점심. 이래서 살 빠지겠냐"며 사진을 게재했다.
오후 3시. 이날 배다해의 늦은 점심 메뉴는 통밀빵에 시금치토마토계란볶음이었다. 다소 간단하면서도 적은 양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알고보니 다이어트를 위해 식단 관리 중이었던 것. 그러나 이때 배다해는 "이래서 살 빠지겠냐. 그래도 양심상 통밀빵"이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현재 시험관 임신을 준비 중인 배다해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임신 관련 이야기를 하며 소통 중이다.
지난 7일에는 "계속 채취만 하고 있고 이식은 내년쯤에 해볼 생각이다. 초음파 해주시는 선생님도 '왜 빨리 이식을 안 하냐'고 이야기하시는데 좀 더 하루라도 젊을 때 채취를 많이 해놓고 좋은 배아들을 많이 쌓아놓고 내년쯤 이식을 하지 않을까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조금의 체중 감량을 하고 있다. 시험관 하면서 살이 엄청 많이 쪘다. '이거는 감량하지 않으면 안 되겠다' 해서 3~4kg 정도 뺄 생각이다. 왜냐하면 호르몬 때문에 적정 체중이 돼야 배아들도 건강하다고 하더라"며 다이어트 이유를 밝혔다.
한편 지난 2021년 이장원과 결혼한 배다해는 한 차례 유산, 시험관 시술 첫 시도에서 염색체 이상으로 실패를 겪었다고 밝혔다. 배다해는 이 과정에서 체중이 7kg 쪘다고 밝히기도 했다.
anjee85@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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