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배우 박하선이 과거 오디션장에서 갑질 당한 경험을 털어놨다.
9일 방송된 MBC에브리원 범죄 분석 코멘터리쇼 '히든아이'에서는 '직장 내 괴롭힘'에 대해 다뤘다.
이날 자료화면으로 중소기업 회장의 다양한 갑질이 공개돼 출연진들의 분노를 샀다.
이를 보던 박하선은 "신인 때 괴롭힘 당한 경험이 있었느냐"는 질문에 바로 누군가 떠오른 듯 카메라를 향해 "잘 지내시냐"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그러면서 박하선은 오디션장에서 조감독이 자신에게 재떨이를 던진 충격적인 갑질 사건에 대해 폭로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하선은 "저 재떨이 맞을 뻔 한 적 있다"며 "오디션을 보러 갔는데 교통 정체를 피해서 일찌감치 나왔다. 여유있게 도착해서 갔더니 도착하자마자 뭐가 날라오더라. 피하고 보니 재떨이가 깨져있더라. 조감독이 '왜 늦고 난리야'라고 소리치더라. 억울하지만 일단 사과했다"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제가 '차가 막혔다'고 하니까 조감독이 '강남이니까 차가 막히지'라고 소리치더라"며 제 시간에 오디션장에 갔는데도 봉변을 당했다고 토로했다.
그는 "유명한 영화의 오디션이었다. 그 자리에서는 차분하게 대응하고 오디션 끝나고 나와서 울었다. 매니저 오빠도 안 늦게 도착한거라고 하더라. 뒤늦게 설움이 밀려와서 차에 들어가서 엄청 울었다"며 "그런데 그런적 너무 많다"고 털어놔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jyn2011@sportschosun.com
-
BTS 광화문 컴백, 전세계가 놀랐다…CNN "韓 사상 최대 규모" -
이휘재, '불후' 무대서 결국 눈물 흘렸다…4년 만 복귀 모습 공개 -
김대희 6살 연하 아내, 병 투병 눈물 고백 "수술후 2주 전 또 재발, 건강하지 못해 미안" -
'먹튀·층간소음' 논란 후 4년…이휘재, 회식도 불참한 채 '007 작전' 복귀 -
남진, 괴한 3명 칼부림에 '허벅지 관통'…"지금은 가해자와 가깝게 지내" -
'삼남매맘' 28기 현숙, ♥영식과 럽스타 시작 "알수록 과분한 사람, 많이 웃게됐다"[전문] -
'성매매 합법화' 뭇매 김동완, 이번엔 '폭행' MC딩동 응원…28년 팬들도 '손절' -
나나 "꾸준히 잘 만나고 있다"…'♥채종석과 열애설' 다시 활활
- 1.손흥민 또 쓰러졌다! 발목 완전히 박살→월드컵 출전 무산, 韓 축구 '최악의 시나리오' 이뤄질 뻔..."이것 말고는 못 막아" 애써 변명
- 2.믿고 맡겨도 될까? 이닝당 볼넷 2개가 디폴트, 개막하면 나아질까?
- 3.'OPS 1.245' KIA 1R 드디어 터지나…329HR 우타 레전드도 "깜짝 놀랐다", 내야 판도 뒤흔든다
- 4.日 축구 망했다! 韓 안중에도 없는 英 평가전, 최악의 상황 마주하나...투헬 감독 파격 선언 "일본전, 새로운 조합 시험할 것"
- 5.韓 축구 초비상! 멕시코 '오피셜' 공식발표, 손흥민 '라스트 댄스' 눈물 펑펑 초대형 변수 발생...한국 울린 레전드, 대표팀 승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