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새로 출범한 강원 정경호호가 내부단속에 성공했다.
강원은 12일 미드필더 김대우(24)와 재계약을 체결했다고 발표했다.
구단은 '다재다능한 미드필더 김대우와 재계약을 체결하며 중원에 깊이를 더했다. 지난 2021년 신인으로 입단한 김대우는 강원에서 5번째 시즌을 맞이한다'고 밝혔다.
김대우는 "프로 첫 팀에서 오랜시간을 함께할 수 있어서 행복하다. 재계약을 하게 돼 영광이고 더욱 발전하겠다"며 "부상 없이 좋은 모습을 팬들에게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 강원에서 행복하게 축구하고 싶다"고 재계약 소감을 밝혔다.
김대우는 지난 2021년 강원 유니폼을 입고 첫 시즌 승강 플레이오프를 통한 1부 잔류에 앞장 섰다. 올 시즌 도중 부상으로 5개월 아웃되기 전까지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팀이 역대 최고 성적인 준우승을 달성하는데 기여했다.
한편, 강원은 지난달 강원 동화를 이끈 윤정환 감독과 재계약 협상이 불발된 후 정경호 수석코치를 감독으로 내부승격했다.
정 신임감독이 김대우와 재계약을 체결한 건 다음시즌 주력으로 활용할 뜻을 내비쳤다고 볼 수 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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