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윤선 기자] 주병진과 최지인이 두 번째 데이트에서 손을 잡았다.
12일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애프터 데이트를 하는 주병진과 맞선녀 최지인의 모습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주병진과 최지인은 타로점을 보러 갔다.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을 향해 "보통 커플로 오시는 분들은.."이라고 말을 꺼냈고, 주병진은 "커플인 줄 어떻게 알았냐"며 너스레를 떨어 최지인을 미소 짓게 했다.
이어 최지인은 먼저 "연애운 한번 볼까요"라며 적극적으로 제안했고, 주병진은 깜짝 놀라면서 "같이 궁합 보는 거 자신 있냐"고 물었다.
본격적으로 연애운을 보기 전 타로 마스터는 "손을 잡아주면 더 좋다"며 나란히 앉아 있던 두 사람의 손을 포갰다. 얼떨결에 손을 잡게 된 주병진은 어색해하면서도 "따뜻하다"고 말했다.
이후 타로 마스터는 두 사람의 연애운 결과를 확인했고, 고개를 갸웃거리며 놀라는 표정을 지어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 2회 방송 후 발표된 굿데이터코퍼레이션 펀덱스(FUNdex)의 11월 2주 차 리포트에서 주병진은 단숨에 TV-OTT 비드라마 부문 출연진 화제성 1위를 차지했다.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TV 비드라마 부문 순위에서 10위를 기록했다. 이후 11월 3주 차와 4주 차에도 주병진, 박소현은 출연진 화제성 10위권 안에 나란히 이름을 올리며 인기를 입증했다.
특히 많은 관심을 받은 주병진의 애프터 데이트 신청에 대해 연출을 맡은 전성호 PD는 "예상하기 어려웠던 일이었다"며 "맞선을 본 모든 분이 멋진 분들이라 주병진 씨가 한 번의 만남만으로는 결정하기 힘들어하셨고, 결혼정보회사 성지인 대표가 '상대방의 동의가 있을 땐 다시 만나도 좋을 것 같다'는 의견을 줘서 용기를 내 또 한 번 만나기로 결정하셨다"는 후일담을 전했다.
tvN STORY '이젠 사랑할 수 있을까'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에 방송된다.
supremez@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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