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프리한 닥터' 측이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과 관련한 이슈를 다뤘다.
13일 방송된 tvN '프리한 닥터'에서는 정우성의 혼외자 논란 관련 진실에 대해 알아봤다.
이날 최정아 기자는 "정우성 씨의 연인과 관련한 잘못된 정보가 인터넷에 너무 많다"라며 "인터넷에 유출된 정우성의 사진 속 여성은 오래된 연인이 아니다. 항간에는 사진의 여성이 1998년생이라는 말이 있는데 그것도 아니다"라고 이야기했다.
또 "지인에게 확인한 결과 정우성은 과거 연인과 잠시 헤어진 시기에 문가비와 만났던 거다. 정우성의 과거 연인도 문가비와의 관계를 알았다"라고 이야기했다.
안진용 기자는 "제가 취재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교제한 적이 없다. 즉 사랑한 적이 없다. 사랑하지 않는 사이이기 때문에 결혼하지 않겠다는 거다. 그래서 관계를 밝히는 것에 대한 이견이 있었던 것"이라고 이야기했다.
앞서 지난 달 24일 한 매체는 정우성이 지난 3월 태어난 문가비 아들의 친아버지라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2022년 한 모임에서 처음 만난 것을 계기로 가깝게 지냈다. 단, 정식으로 교제한 사이는 아니며, 결혼할 계획도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실제로 문가비는 지난 22일 SNS를 통해 아들의 출산 소식을 알렸다. 문가비는 "한 아이의 엄마로 조금 더 평범한 행복을 누리며 살기 위해 용기를 냈다"며 "사랑과 행복으로 가득찬 건강한 엄마가 되겠다"고 다짐했다. 하지만 결혼이나 아이의 아버지에 관한 언급은 없었다.
이후 정우성의 소속사 측도 "문가비 씨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공개한 아이는 정우성의 친자가 맞다"고 인정하면서 "아이의 양육 방식에 대해서 최선의 방향으로 논의 중이다. (정우성은) 아이에 대해 끝까지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다만 소속사는 "아이 출산 시점과 문가비와 정우성의 교제 여부, 결혼 계획 등 사생활과 관련한 내용은 확인해줄 수 없다"고 선을 그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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