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동=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2루수 골든글러브의 주인공은 키움 김혜성이었다. 김혜성은 5일 메이저리그 포스팅을 신청했다.
13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개최했다.
2루는 강승호(두산) 고승민(롯데) 김선빈(KIA) 김혜성(키움) 박민우(NC) 신민재(LG)가 후보였다.
김혜성과 박민우의 2파전으로 압축됐다.
박민우는 3할2푼8리의 타율에 32도루와 안정된 수비력으로 공수주 고른 활약을 펼쳤다. 김혜성은 3할2푼6리의 타율과 11홈런, 30도루, 90득점으로 공격 임팩트로 승부를 건다.
뚜껑을 열어보니 김혜성의 압승이었다. 2위는 오히려 '우승프리미엄'을 받은 KIA 김선빈이었다.
김혜성은 175표를 가져갔다. 김선빈이 77표로 뒤를 이었다. 박민우는 28표에 그쳤다. 신민재와 고승민이 3표, 강승호도 2표를 받았다.
삼성동=한동훈 기자 dhh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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