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가수 백지영이 데뷔 25주년을 맞아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심야 방송을 뜨겁게 달궜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 2TV '더 시즌즈 - 이영지의 레인보우'에 출연한 백지영은 신곡 비하인드부터 배우 나나와 채종석의 뮤직비디오 키스신까지 다양한 주제로 입담을 뽐냈다.
백지영은 등장부터 OST '그 여자'를 열창하며 카리스마를 발산했다. 이영지가 "향수 냄새도 좋다"며 칭찬하자 백지영은 "너 안을 것 같아서 뿌렸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이영지의 매력을 극찬하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백지영은 새 신곡 '그래 맞아'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나나와 채종석의 키스신이 무려 41초나 된다고 밝혀 이영지를 놀라게 했다. "왜 이렇게 키스신이 많냐"는 질문에 백지영은 "사랑하면 뽀뽀하지 않나"라며 쿨하게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데뷔 25주년을 맞은 백지영은 특유의 솔직함과 재치로 심야 방송을 장악하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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