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준석 기자] 전현무가 방송사고급 말실수를 고백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MC 전현무가 46기 김진웅, 48기 홍주연과 50기 허유원, 정은혜의 일일 멘토로 나섰다.
이날 전현무는 "궁금했던 걸 다 얘기해주겠다. 다 물어봐라"라고 후배들에게 이야기했다.
이때 김진웅은 "목폴라 티를 입으셨는데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셨다고... 그것도 노리신거냐"라고 전현무가 젖꼭지가 도드라진 티셔츠를 입었던 굴욕사진을 언급했다.
이에 전현무는 "유두 비호감이라고 해서 유두 천사라고 하고 다녔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전현무는 "하도 그렇게 얘기를 하고 다녔는데 '유두'라는 게 입에 밴 거다"라며 "그때 라디오 뉴스를 들어갔는데 인도네시아에 유도요노 대통령이라는 분이 계셨다. 근데 이름을 유두유두라고 했다"라며 방송사고급 말실수를 언급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전현무는 "그래서 유두유두라고 하지 않겠다고 경위서까지 썼다"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narusi@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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