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은 고신의대와 부경대 산학협력단과 공동으로 13일 고신의대 성산관에서 디지털 헬스 글로벌 심포지움을 개최했다.
고신대병원 미래연구센터와 한아프리카 국가기반 조성 사업단이 주관한 이번 심포지엄은, 고신대병원 옥철호 연구부원장의 주도로 아프리카를 포함한 제3세계 지역에 디지털 헬스 기술을 활용한 여성암 조기 진단 및 예방 사업을 논의를 위해 마련됐다.
고신대학교 이정기 총장, 부경대학교 하명신 부총장, 남아공 에스와티니 기독대학 박재형 부총장, 고신대병원 최종순 병원장 등이 참석해 축사를 전했다.
1부 세션에서는 남아프리카 디지털 헬스 현황에 대해서 3개의 강의를 진행했다. 특히 첫 번째와 두 번째 강의는 아프리카 현지 관계자들이 실시간 줌화상회의로 직접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다.
2부 세션에서는 인공지능 기반 여성암 조기검진 솔루션에 관하여 부경대 의공학과 남승윤 교수와 LG 전자 최규남 상무가 좌장을 맡았고 부경대 오정환 교수, 고신대병원 정성의 교수, 옥철호 교수가 갑상선 유방암 밑 여성암 검진 의료기가와 사후관리 플랫폼 개발에 대한 주제의 강의를 진행했다.
디지털 헬스케어 시장을 선도해오고 있는 고신대병원은 수년전부터 매년 남아프리카 공화국과 아프리카 스와질랜드 지역에서 자궁경부암 조기진단을 위한 초간편 영상진단법을 이용해 낙후된 지역 보건의료를 살리는데 크게 기여하고 있다. 지난 8월에도 대규모의 의료봉사팀이 남아공 현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한바 있다.
최종순 병원장은 "옥철호 연구부원장을 중심으로 매년 아프리카 지역에서 펼친 노력들이 현지 보건의료 환경의 개선을 통해 열매로 나타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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