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축구선수가 경기장 밖에서 '무차별 폭행'에 머리 부상을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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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스트리아 클럽 라피트 빈 공식 성명에 따르면, 오스트리아 출신 베테랑 공격수 귀도 버그스탈러(35)는 비엔나 시내에서 정체 모를 남성에게 신체 공격을 당해 심각한 머리 부상을 당했다.
버그스탈러는 무차별 폭행에 쓰러져 두개골 밑부분이 골절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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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은 "버그스탈러는 즉시 비엔나 병원에서 정밀 검사와 치료를 받았다. 불행히도 버그스탈러는 앞으로 며칠을 병원에서 보내야 하고, 몇달간 뛸 수 없다. 구단은 선수의 빠른 쾌유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이어 "또한 가해자가 신속하게 법정에 서게 될 것이라고 믿는다. 버그스탈러와 그의 가족의 사생활을 존중해줄 것을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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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그스탈러는 2006년 케른텐에서 프로 데뷔해 비너 노이슈테터, 라피트 빈, 카디프시티, 뉘른베르크, 샬케, 장크트파울리 등에서 뛰었다. 카디프시티에서 김보경(현 수원)과 한솥밥을 먹었다.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A매치 26경기를 뛴 버그스탈러는 2022년부터 라피트에서 뛰고 있다. 2024~2025시즌 컵대회 포함 24경기에 출전해 8골을 넣었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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