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백지은 기자] 위너 강승윤이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치고 돌아온다.
강승윤은 19일 제6보병사단에서 만기 전역한다.
강승윤은 지난해 6월 20일 육군훈련소에 입소해 기초군사훈련을 받은 뒤 제6보병사단에서 현역으로 군복무를 시작했다. 위너 멤버 중 현역으로 군입대한 것은 강승윤이 유일하다.
강승윤은 위너 리더로서 이름값을 톡톡히 해냈다. 훈련소에서는 우수훈련병 표창을 받은 것을 시작으로 지난해 12월에는 백일장 대회와 독서 감상문 발표 대회에서 우수 장병상을 받았다. 이후 특급전사로 선정된데 조기진급까지 이뤄냈다.
그런가하면 지난해 7월 군인의 신분임에도 수해 이웃을 돕기 위한 성금 1000만원을 기부하며 훈훈함을 안겼다.
이처럼 타의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군 생활을 마쳤지만, 강승윤은 별도의 전역 행사 없이 조용히 제대한다.
이는 최근 불거진 송민호의 부실근무 의혹을 의식한 행보로 풀이된다.
송민호는 17일 부실근무 및 출근 조작 의혹에 휘말렸다. 한 매체는 송민호가 10월 5박 6일 일정으로 하와이 여행을 다녀온 뒤 제대로 출근을 하지 않았고, 출퇴근 기록 역시 수기로 작성돼 책임자 재량에 따라 조작이 가능한 시스템이라고 보도했다.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는 "아티스트 복무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확인드리기 어렵다. 다만 병가 휴가는 규정에 맞춰 사용한 것이며 사유는 복무 전부터 받던 치료의 연장이었다"고 밝혔지만 병무청이 조사에 착수했고 경찰에도 병역법 위반 혐의에 대해 조사해달라는 민원이 접수됐다.
이런 가운데 18일에는 송민호와 박주현의 열애설이 제기됐다. 송민호와 박주현이 2022년 넷플릭스 '서울대작전'에 함께 출연하며 연인 관계로 발전, 2년째 열애 중이라는 것. 이에 대해 YG는 "아티스트 사생활이라 확인불가"라는 입장을 전했으나 두 사람이 과거 함께 찍은 사진들이 재조명되며 의혹은 더욱 커졌다.
백지은 기자 silk78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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