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소희 기자] 배우 서효림이 결혼 5주년을 자축했다.
22일 서효림은 별다른 멘트 없이 남편 정명호 씨에게 받은 꽃다발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서효림이 받은 꽃다발에는 "결혼 5주년 축하해"라는 카드가 담겨 눈길을 끈다.
이에 서효림은 해당 게시물 BGM(배경음악)을 '늘 행복하자'라는 곡으로 삽입, 고마운 마음을 간접적으로 드러냈다.
서효림은 최근 시어머니인 김수미를 떠나보내는 아픔을 겪었다. 김수미는 지난 10월 25일 고혈당 쇼크로 갑작스레 세상을 떠났다.
김수미를 친엄마처럼 여기며 애틋한 고부관계를 이어온 며느리 서효림은 "엄마 가지마"라며 통곡, 김수미를 눈물로 떠나 보내 안타까움을 더했다.
뿐만 아니라 서효림, 김수미가 출연료를 정산 받지 못한 사실이 알려져 더욱 큰 파장이 일었다.
김수미는 뮤지컬 '친정엄마' 출연료를 지난해부터 지급받지 못했으며 소송을 준비했다. 또 사업을 하며 소송에 휘말려 더욱 극심한 스트레스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서효림도 최근 전 소속사로부터 1억 원에 달하는 출연료를 받지 못한 사실이 뒤늦게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전 소속사는 서효림이 제기한 약정금 청구 소송에서 "미정산금을 지급하라"라는 판결을 받았지만 미정산금 지급은 이뤄지지 않았다. 서효림 소속사 측은 "올해 10월 한국연예매니지먼트협회에 분쟁조정중재도 신청했지만, 김 대표로부터 매달 70만원씩 갚겠다는 답만 얻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서효림은 지난 2019년 배우 김수미의 아들인 9살 연상 정명호 나팔꽃 F&B 대표와 결혼해 슬하에 딸 조이 양을 두고 있다.
김소희 기자 yaqqol@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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