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하늬가 드라마 '열혈사제2' 팀의 끈끈한 케미를 공개했다.
이하늬는 지난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함께여서 그저 좋았다. 축복같은 동료들. (시상식 끝나고 새벽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사람두라…) 사랑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2024 SBS 연기대상'에 참석한 드라마 '열혈사제2' 출연진의 모습이 담겨 있다. 드레스와 턱시도로 차려입은 이들의 시상식 모습과 새벽 2시부터 이어진 회식 자리에서의 캐주얼한 모습이 대비를 이루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특히 김남길과 이하늬는 이날 시상식에서 각각 남녀 최우수상을 수상하며 작품의 성공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김남길은 수상 소감에서 "사실 진심으로 받고 싶었던 상은 김성균과의 베스트 커플상이었다"며 유쾌한 농담으로 좌중을 웃겼다. 이어 "좋은 배우들과 함께 연기해서 행복했다"며 동료들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하늬 역시 "박수 치려고 왔는데 귀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며 "'열혈사제2'는 저희를 다시 이끌어준 작품"이라고 언급했다. 또한 그녀는 가족을 향한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엄마가 없는 시간 동안 잘 커준 아리와 남편에게 이 상을 바치겠다"고 말했다.
이날 회식 자리에서도 배우들의 돈독한 케미가 돋보였다. 이하늬는 "새벽 2시부터 회식하는 미친 사람들"이라며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고, 김남길과 이하늬는 시상식과 회식 자리 모두에서 티격태격하며 특유의 팀워크를 과시했다.
팬들은 "역시 '열혈사제2' 팀답다", "시즌3도 기대된다"는 반응을 보이며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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