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이 자신을 향한 비난에 분노했다.
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26일(이하 한국시각)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모든 것을 바로잡는 것은 불가능하다고 주장했다. 그는 비평가들은 완벽한 축구를 추구하는 완벽주의자라고 일축했다. 비판하는 사람들을 비난했다. 그는 팀이 완벽할 수 없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27일 영국 노팅엄의 시티 그라운드에서 노팅엄과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원정 경기를 치른다.
반전이 절실하다. 토트넘은 직전 경기에서 리버풀에 3대6으로 크게 패했다. 토트넘은 전반 41분 제임스 매디슨, 후반 27분 데얀 쿨루셉스키, 후반 38분 도미닉 솔란케의 골로 추격했지만 승패를 뒤집기엔 부족했다. 결국 토트넘은 7승2무8패(승점 23)로 11위에 머물러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오늘날 우리는 완벽함을 추구한다. 그것은 존재하지 않는다. 어떤 길을 가든 고통과 도전이 있을 것이다. 사람들은 내가 더 방어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말한다. 즉, 공격적인 접근 방식을 자제해야 한다는 뜻이다. 무엇을 달성하기 위해 더 방어적이어야 할까. 완벽함을 달성하기 위해서다. 너무 방어적으로 하면 사람들은 어떤 목적으로 조금 더 공격적으로 해야 한다고 말한다. 완벽해지기 위해서다. 그 어떤 것도 존재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데일리메일은 '토트넘은 리그 11위에 자리해 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자신의 스타일을 조정하지 않아 비난을 받아왔다. 누누 에스피리투 산투 노팅엄 감독은 토트넘을 이끌 당시 너무 신중하다는 이유로 단 17경기 만에 경질됐다'고 했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어떤 사람들은 항상 결과에 대한 흑백의 관점만 바라볼 것이다. 내가 이기면 나는 위대하다. 내 시스템은 훌륭하고, 신념도 훌륭한 것이다. 철학은 훌륭하지만 패하면 그렇지 않다"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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