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이지현 기자] 가수 이지혜가 부부상담 후 남편과의 관계를 밝혔다.
26일 이지혜는 자신의 계정을 통해 지난 부부상담 후 변화된 모습을 전했다. 그는 "엄청나게 따끔한 댓글들 정신바짝 차리게 되네요. 조언 잘 받아드리고 잘 지내볼께요"라고 이야기했다.
이어 "한달 전 촬영했고 방송에 다 나오진 않았지만 상담받고 많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특기 고치는거 잘함)"이라며 "여긴 눈이 많이 내리네요. 감기조심하시고!!! 여행 잘 마치고 돌아갈께요. 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이지혜-문재완 부부는 앞서 23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 부부 심리 상담을 받은 모습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방송에서 딸 태리의 그림 속 아빠의 부재에 충격을 받고 부부 갈등을 해소를 하기 위해 상담소를 찾은 이지혜는 육아부터 집안일, 본업까지 신경 쓸 일이 태산이지만, 다소 자신이 보기에는 부족한 남편의 집안일, 육아 등을 토로했다. 결혼 전엔 기댈 수 있는 존재였지만, 지금은 남편은 챙겨야 하는 대상이 됐다고. 이에 전문의는 "남편을 꼭두각시처럼 느끼신다. 또 의도와는 달리 이야기를 할 때 남편을 깎아내리는 듯한 느낌이 든다"면서 "이해하려는 마음으로 들어줄 필요도 있다"면서 주 1회 부부 시간을 갖기를 제안했다.
또한 셋째를 원해 마지막으로 3개월간 시험관을 시도했던 이지혜는 "아기 욕심이 있어서 아기를 너무 낳고 싶다. 제가 죽어도 이혼은 안 할 건데, 그 이유는 아이들이다. 아이들을 너무 사랑하고 제 인생의 전부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한편 이지혜는 지난 2017년 세무사 문재완과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두 딸을 두고 있다.
olzllovely@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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