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배우 이정현의 딸 서아가 생애 첫 심부름에 도전한다.
27일 방송되는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임신 30주차에 접어든 이정현 가족의 일상이 공개된다. 만삭의 이정현을 위해 가족들이 어떻게 돕고 있는지, 또 그녀가 어떤 음식을 만들어 먹는지 그 과정이 흥미롭게 그려질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서아가 엄마 이정현을 대신해 아빠와 함께 장보기에 나선 모습이 담긴다. 서아는 깜찍한 전용 카트를 밀며 동네 마트로 향했고, 이정현은 단호박, 콩나물, 계란 등 간단한 심부름 리스트를 서아에게 전달했다.
서아가 리스트를 모두 기억할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 가운데, 마트로 가는 동안 서아는 아빠의 질문에 "엄마가 뭐 사오라고 했어?"라는 말 대신 바나나, 수박 등 자신이 먹고 싶은 것들만 나열해 웃음을 자아냈다.
마트에 도착한 서아는 과자와 풍선 같은 유혹적인 물건들에 시선을 빼앗기기도 했다. 이에 서아의 아빠는 "하나만 사줄게. 골라 봐"라며 그녀를 진정시키려 했고, 서아는 고민에 빠진 채 사랑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서아는 이내 엄마가 부탁한 물건들을 하나하나 기억하며 장보기 리스트를 완성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엄마를 위해 처음으로 심부름에 나선 서아의 귀여운 도전과 결과는 27일 밤 8시 30분에 방송되는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확인할 수 있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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