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냉장고를 부탁해' 도전자 셰프들이 복수를 위해 칼을 간다.
29일 방송될 JTBC 예능 프로그램 '냉장고를 부탁해' 3회에서는 원조 셰프팀에게 3 대 1로 패배했던 도전자 셰프팀이 '나폴리 맛피아' 권성준, 최현석과 함께 자존심 회복에 나선다.
지난 방송에서 원조 셰프로 값진 승리를 맛봤던 최현석은 도전자 셰프들과 '흑백요리사: 요리 계급 전쟁'에 출연했던 터. 이에 이번에는 최현석이 도전자 셰프로 자리를 옮겨 최강록, 권성준, 박은영과 도전자 셰프팀의 승리를 위해 솜씨를 발휘한다. 원조 셰프팀에는 반가운 얼굴 샘 킴이 합류해 이연복, 김풍, 정호영과 든든한 존재감을 뽐낸다.
3회 게스트로 송중기와 이희준이 출격하는 가운데 이희준의 냉장고 속 재료로 대결이 펼쳐진다. 특히 최현석과 맞붙는 김풍은 최현석의 가자미 미역국과 또 다른 셰프의 요리를 조합한 색다른 요리를 예고, 뻔뻔한 '카피(Copy)요리사'의 유쾌한 활약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떠오르는 중식 여신 박은영은 50년 넘는 내공의 중식 대가 이연복에게 도전장을 내밀어 흥미를 고조시킨다. 중식 요리계를 대표하는 이들이지만 요리를 심사할 이희준은 자극적인 맛보다 담백한 맛을 좋아하는 '중식 초보'인 상황. MC 김성주는 "이희준 씨의 선택에 따라서 중식계가 요동칠 수 있다"고 말해 중식 대결의 승자가 주목된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송중기가 인생 최고의 회식으로 꼽은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의 회식 이야기를 전한다.
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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