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오징어 게임' 시즌2('오징어 게임2')가 전 세계 93개국에서 1위를 차지하며 또 한 번 글로벌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다.
OTT 순위 집계 사이트 플릭스패트롤에 따르면, 12월 26일 전 세계에 공개된 '오징어 게임2'는 공개 3일 만에 넷플릭스 전 세계 TV쇼 부문 1위에 올랐다. 특히 집계 대상인 93개국 모두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시리즈의 막강한 글로벌 파워를 입증했다.
공개 직후 92개국에서 1위를 기록했던 '오징어 게임2'는 다음 날 뉴질랜드까지 추가해 총 93개국에서 정상에 올랐다. 한국, 미국, 일본, 프랑스, 독일, 브라질 등 주요 국가뿐만 아니라 뉴질랜드에서도 흥행에 성공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오징어 게임2'는 복수를 다짐하며 다시 게임에 참여한 기훈(이정재 분)과 그를 맞이하는 프런트맨(이병헌 분)의 대립, 그리고 새로운 참가자들이 펼치는 서스펜스 넘치는 생존 게임을 그렸다.
시즌1의 대성공 덕분에 공개 전부터 전 세계적으로 뜨거운 관심을 모았던 '오징어 게임2'는 공개 직후 다수의 외신으로부터 호불호가 엇갈리는 평가를 받았다. 일부는 서사의 밀도가 떨어진다는 혹평을 내놓기도 했지만, 여전히 압도적인 시청자 반응과 화제성으로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다.
글로벌 흥행세를 이어가는 '오징어 게임2'가 최종적으로 어떤 성적을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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