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장종호 기자] 포장용 완충재나 보온용으로 쓰이는 일명 '뽁뽁이'로 만든 옷이 판매돼 화제다.
벨라루스 패션 브랜드 'ZNWR'은 최근 투명 버블 랩(뽁뽁이)으로 만든 옷을 선보였다.
구성은 재킷과 원피스이며 뽁뽁이로 만든 특성상 투명하고 가벼워 보인다. 제품은 2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다.
ZNWR은 "투명한 진실이 진정한 가치"라며 "커플의 개성 있는 연말연시 룩을 완성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소셜 미디어에 젊은 남녀가 투명 버블 랩을 입고 수영장 물 위에 떠있는 홍보 영상을 게시했다.
판매 가격은 원피스의 경우 280벨라루스 루블(약 12만원)이고 재킷은 380벨라루스 루블(약 17만원)로 알려졌다.
네티즌들은 "천재적인 발상", "패션의 세계는 난해하다", "당장 소포 완충재를 꺼내 만들어봐야겠다" 등의 댓글을 게시했다.
장종호 기자 bellho@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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