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김신영이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추모했다.
30일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서는 김신영이 청취자들과 소통했다.
이날 김신영은 29일 일어난 제주항공 여객기 참사를 직접 언급했다.
김신영은 "올해 12월은 유독 길고 힘들다. 누구에게라도 일어날 수 있는 일이라 더 속상하다"라고 털어놓았다.
이어 "2024년 1월 새해 계획을 물었을 때 저의 목표는 하나였다. 무탈했으면 좋겠다였다. 근데 그 꿈이 말 그대로 꿈처럼 느껴진다"라 고백했다.
그러면서 "날씨가 좀 따뜻해졌다. 다정한 말 어렵지만 근황이라든지 인사라도 따뜻하게 나눴으면 좋겠다"라며 위로의 말을 전했다.
한편 오전 9시 5분께 무안국제공항에서는 탑승객 181명을 태운 태국 방콕발 제주항공 7C2216편 항공기가 착륙 중 활주로 외벽에 충돌했다.
항공기 기체는 충돌 후 꼬리 칸을 제외하면 형체가 남지 않을 정도로 불에 탔고, 전체 탑승자 가운데 승무원 2명만 구조됐고 179명은 사망했다.
shyu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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