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확정짓기 전까지는 신경을 안 쓰려고 한다."
흥국생명 핑크스파이더스는 13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2024~2025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5라운드 경기를 한다.
흥국생명은 최근 7연승을 달리며 22승5패 승점 64점으로 선두를 달리고 있다. 2위 정관장(19승8패 승점 53점)과 승점 11점 차. 3위 현대건설(17승10패 승점 53점)과도 승점 11점 차다. 2위를 달리던 현대건설이 주춤하면서 흥국생명으로서는 조금 더 승점에 여유를 두게 됐다.
정규리그 우승이 조금씩 가시권에 들어온 상황. 사령탑은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아본단자 흥국생명은 감독은 "아직은 아니라고 생각한다. 승점이 있지만, 이 부분을 생각하기보다는 매경기 치르면서 승점을 쌓아야 한다. 확정 짓기 전까지는 신경을 안쓰려고 한다"고 말했다.
상대인 GS칼텍스는 최하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최근 5경기에서 3승2패를 기록하는 등 상승 분위기다. 국가대표 세터 안혜진이 1년 만에 부상을 털고 복귀하는 등 안정적인 전력을 갖추기 시작했다. 또한 흥국생명은 4라운드 GS칼텍스전에서 패배한 기억까지 있다.
9일 인천 삼산월드체육관에서 열린 흥국생명과 페퍼저축은행의 경기. 흥국생명이 3대0으로 승리한 가운데 투트쿠, 피치, 김연경, 이고은 등 선수들이 환호하고 있다. 인천=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25.2.9/
아본단자 감독은 "안혜진이 돌아오고 미들블로커도 들어오면서 다른 팀이 됐다. 현시점에서 가장 좋은 모양의 팀이다. 우리가 최근에 진 팀도 GS칼텍스다. 안혜진은 퀄리티있게 해주는 세터"라며 "우리 팀도 모든 부분에서 나아져야한다고 생각한다. 매경기 서브 리시브도 발전해야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흥국생명도 직전 경기 부상으로 빠졌던 외국인선수 투트쿠가 돌아오는 등 연승 동력이 추가로 생겼다. 아본단자 감독은 "투트쿠는 빠르게 플레이하는 선수다. 빠른 연결도 그렇고 백어택도 우리가 연습했던 부분이다. 블로킹도 좋은 선수"라며 "이런 부분에서 보강이 됐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8일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V리그 여자부 GS칼텍스와 IBK기업은행의 경기, GS칼텍스가 세트스코어 3대0으로 승리했다. 승리 확정과 함께 기뻐하는 GS칼텍스 서수들의 모습. 장충=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2025.02.08/
한편, 이영택 GS칼텍스 감독은 직전 흥국생명전 승리에 대해 "그 때는 흥국생명의 외국인선수도 다른 선수였다. 마테이코도 처음이었고, 김수지도 부상으로 많이 뛰지 못했다. 오늘 경기를 준비하면서 그 경기를 봤는데 상대도 그렇지만 우리 선수들이 올스타브레이크가 끝나고 첫 경기라 연패를 벗어나겠다는 절실한 모습이 코트에서 보였다. 그렇게 절실하고 간절하게 하자고 했다"고 이야기했다.
아울러 돌아온 세터 안혜진에 대해서는 "오늘도 선발로 나온다. (김)지원이가 통증이 있어서 휴식 시간을 줄 생각이다. 지난 경기 끝나고 경기를 잘한 것도 좋은 일이지만, 경기 후에 몸 상태를 걱정했는데 나쁘지 않았다. 훈련을 했고, 선발로 나온다"고 했다.
인천=이종서 기자 bellstop@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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