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조선 조지영 기자] 엄지원과 최병모가 독수리술도가를 두고 팽팽하게 대립한다.
23일 저녁 8시 방송 예정인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구현숙 극본, 최상열·이진아 연출) 8회에서는 독고탁(최병모)이 독수리술도가를 위기에 몰아넣는다. 마광숙(엄지원)이 LX호텔에 갔다가 한동석(안재욱)이 회장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 장면은 7회 분당 시청률 19.3%까지 치솟으며 뜨거운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앞서 광숙은 독고탁의 무례한 독수리술도가 인수 제안에 어이없어했다. 그것도 잠시 광숙은 LX호텔에서 장광주(광숙과 장수의 이름을 따 만든 술)를 테스트하고 싶다는 전화를 받고 반색했다. 이어 광숙은 "확실히 말씀드리는데 술도가 팔 생각 손톱만큼도 없습니다"라는 단호한 발언으로 독고탁을 당황 시켰다.
8회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스틸에는 LX호텔에서 냉랭한 기류를 풍기는 광숙과 독고탁의 모습이 담겨 있다. 광숙은 당당한 미소를 짓고 있지만 독고탁은 탐탁지 않은 눈빛으로 그를 바라보고 있다.
뿐만 아니라 광숙은 독고탁에게 충격적인 한 마디를 던져 충격에 휩싸이게 만든다고 해 두 사람 사이에 무슨 대화가 오갔을지 궁금해진다. 과연 독고탁의 방해 공작에도 광숙이 술도가를 지켜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그런가 하면 오범수(윤박)는 딸 오하니(이봄)를 데리고 학교로 출근한다. 싱글인 줄 알았던 범수의 반전 등장에 학교 사람들은 놀라움을 금치 못한다. 하지만 범수는 수업을 앞두고 하니를 돌볼 수 없는 상황에 빠지는데.
상황을 지켜보고 있던 독고세리(신슬기)는 지난 실수를 만회하고자 하니의 일일 베이비시터를 자처해 주위를 놀라게 한다. 의지와는 다르게 생각지도 못한 일들의 연속으로 세리는 진땀을 뺀다는데. 세리가 이 상황을 어떻게 극복해 나갈 수 있을지 본방송이 더욱 기대된다.
KBS2 주말드라마 '독수리 5형제를 부탁해!' 8회는 오늘(23일) 저녁 8시 방송된다.
조지영 기자 soulhn1220@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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