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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복잡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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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세의 돈치치를 받은 LA 레이커스는 모든 고민이 사라졌다. 르브론 제임스 이후 리빌딩 노선을 걸을 것으로 예상됐던 LA 레이커스는 절대 에이스를 데려오면서 팀 구상이 훨씬 더 수월해졌다. 향후 10년을 책임질 수 있는 리그 최고의 에이스가 합류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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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의 백코트 파트너는 카이리 어빙이다. 강력한 공격력을 지닌 외곽 에이스. 하지만, 어빙은 왼 무릎 십자인대 부상으로 장기 이탈이 확정됐다. 댈러스의 단기 계획은 완전히 좌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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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매체는 '두 기둥(앤서니 데이비스, 카이리 어빙)이 건강하게 함께 뛸 수 있는 시즌은 2026~2027시즌이 될 가능성이 높다. 데이비스는 33세, 어빙은 34세다. 두 선수는 항상 건강에 대한 우려가 있는 선수들이었다. 노쇠화된 그들 중 한 명이 부상을 당한다면 댈러스의 미래 플랜은 산산조각난다'고 했다.
이 매체는 '어빙과 데이비스가 건강하게 회복해 같이 뛴다는 가정 하에 댈러스는 1~2년 동안 윈 나우를 고수할 수 있다. 하지만, 그 이후는 암울해진다. 2028년 신인 픽은 샌안토니오, 2029년 신인 픽은 휴스턴에게 완전히 갈 가능성이 높다. 2030년 픽은 오클라호마로 향할 수 있다. 댈러스는 돈치치의 트레이드, 티켓값 인상으로 팬들의 외면을 받고 있다. 댈러스가 경쟁해야 할 팀은 휴스턴, 샌안토니오, 휴스턴인데, 이들 구단의 미래는 향후 5년 동안 더 나아질 공산이 높다'고 했다.
이 매체는 '단순히 농구의 문제가 아니라 댈러스의 실존적 위기다. 향후 수년 간 팀의 입지를 망칠 수 있는 수준이다. 때문에 댈러스가 가장 빨리 해야 할 일은 앤서니 데이비스를 트레이드하는 것'이라며 '앤서니 데이비스 입장에서도 댈러스에서 뛰는 게 좋은 일은 아니다. 그는 충분히 훌륭한 선수이고, 많은 팀들이 원하는 선수다. 하지만, 댈러스에서는 돈치치를 대가로 데려온 선수라는 꼬리표가 붙어다닌다'고 했다.
또 '댈러스에게 필요한 것은 새로운 신예 프랜차이즈 스타다. 앤서니 데이비스를 트레이드해야 하는 가장 핵심적 이유'라고 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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