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IBK투자증권은 올해 초부터 이어진 엔터테인먼트 업종의 앨범 판매 역성장 사이클이 올해 1분기 마무리 국면에 들어섰다고 15일 분석했다.
김유혁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에서 "1분기 엔터 4사 합산 앨범 판매량이 640만1천장으로 부진했다. 이는 비수기 및 주요 고연차 아티스트의 월드투어에 따른 앨범 판매 공백 영향으로 풀이된다"며 이처럼 밝혔다.
3월 엔터 4사의 합산 앨범 판매량은 385만8천장으로 추산했다.
하이브는 132만9천장, 에스엠은 32만9천장, JPY Ent.는 133만7천장, 와이지엔터테인먼트는 86만4천장을 기록했을 것으로 예상했다.
김 연구원은 앨범 매출이 2분기부터 이전 분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에 대해 "4월 발매되는 NCT WISH 앨범이 선주문만 121만장을 기록했다"며 "2분기 엔하이픈, 진, 세븐틴, 트와이스, 스키즈, 라이즈, 에스파, 베이비몬스터 등 주요 아티스트의 앨범 판매가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했다.
jos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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