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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날에는 참가팀이 4개 조로 나뉘어 조별 예선을 치렀고 둘째 날에는 조별 상위 8개 팀이 다시 2개 조로 나뉘어 결선 조별리그 및 4강 토너먼트를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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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눈에 띈 참가자는 지난해 서울 이랜드의 사회공헌 프로그램 '스마일스쿨'에 참여했던 조윤서(신서중3) 학생이었다. 당시 백지웅 등에게 일일 축구 레슨을 받았던 조윤서 학생은 "선수들이 알려준 훈련이 정말 재미있었고 꾸준히 운동하다 보니 체력도 늘었다. 이후 경기장을 직접 방문하기도 했고 특히 전북과의 승강 플레이오프에서 백지웅 선수를 열심히 응원했다. 앞으로도 서울 이랜드의 승격을 위해 계속 응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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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회에 참가한 박세진 학생(양동중3)은 "이렇게 큰 대회에서 결승까지 오게 되어 정말 기쁘고 친구들에게 고맙다. 프로 선수들이 밟는 천연잔디에서 경기한다는 것이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 많은 친구들이 응원 와준다면 이길 수 있을 것 같다"며 기대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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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이번 '레울컵 유스'는 한국프로스포츠협회의 프로구단 통합 서비스 지원 사업의 일환으로 지역 내 청소년들에게 축구 참여 기회를 제공하고 미래의 축구 팬을 양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기획됐다.
박찬준 기자 vanbaste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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