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가톨릭대 의정부성모병원은 다음 달 1∼8일 캄보디아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친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해외 의료봉사단은 단장인 이상훈 신부를 비롯해 의료진과 행정 직원 등 31명으로 구성돼 수도 프놈펜 서남쪽 코미소 클리닉과 빈민가 등에서 약 2천명을 진료할 예정이다.
코미소 클리닉은 2017년 가톨릭 학원 사회복지법인의 도움으로 문을 연 상시 진료소이며 2022년 신축 확장 이전해 대규모 의료시설을 갖췄다.
의정부성모병원의 해외 의료봉사는 이번이 11번째다.
2012년 잠비아를 시작으로 2013년 필리핀, 2014∼2015년 인도네시아, 2016년 필리핀 등 매년 의료취약지역에서 의료봉사 활동을 펼쳤다.
2017∼2019년에는 캄보디아를 찾았으며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활동을 중단했다가 2023년 코미소 클리닉에서 의료봉사를 재개했다.
kyoo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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