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하남시의 첫 종합병원 건립 여부가 이달 말 결정된다.
1일 하남시에 따르면 A 재단법인이 풍산동 황산사거리 인근 미사3동에 종합병원 시설을 짓겠다며 지난달 23일 건축허가를 신청했다.
병원은 미사3동 601-1 일원 2천900㎡ 터에 지하 5층~지상 10층, 건축연면적 2만2천㎡ 규모의 종합병원급 시설로 계획됐다.
내과·외과 등의 진료과목을 두고 200여병상과 함께 내과·응급·검진 등 6개 센터를 갖출 계획인 것으로 전해졌다.
건축 허가가 나면 하남시에 들어서는 첫 종합병원 시설이 된다.
시 관계자는 "건축허가 신청이 들어오면 관련 부서 협의를 거치고, 그러면 통상 한 달에서 6주 후면 허가 여부에 대한 윤곽이 나온다"며 "보완 조치가 필요할 경우 허가 결정은 더 늦어질 수도 있다"고 말했다.
gaonnur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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